우리들이 죽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영원히 살 것 같은 생각의 꿈속에 빠져 있기 때문에
세속적 삶에 집착하여 살아가는 것이다.
살려고 하기 때문에 번뇌와 고민을 하는 것이다.
그대가 깨어나고 높은 의식을 가지고
구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죽음을 인식해야 한다.
죽음을 생각할 때 의식이 성장할 수 있고,
의식이 성장되어 높은 의식을 가질 때 구도자가 될 수 있으며
세속적 삶에 대한 집착을 버릴 수 있다.
구도자로 살고 싶고
세속적 삶으로부터의 집착을 버리고 싶다면
죽음을 생각하라.
그리고 죽음을 인식하라.
그러면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또한 죽음을 초월할 수 있다고....
구도자는 누구에게 보여지는 수행을 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을 위하여 누가 뭐라 해도 흔들림 없이 꾸준히
쉼 없이 정진하고 정진하는 자이다.
죽음은 언제나 호시탐탐 우리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죽음 앞에서
그대는 지금 무엇을 찾아 헤매고 흔들리며 있는가?
남이 보든 보지 않던
스스로 수행자가 되고 구도자가 되어서
바르게 수행해 가는 구도자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날이 되소서.
수행은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
내 마음의 땅은 어디에 있는가?
마음은 어디를 그 근본 바탕으로 해서 있는 것인가?
마음의 땅이 없어지면 마음이 있을까? 없을까?
어찌하면 마음의 땅을 제거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이
실체가 없는 환상인 줄을 알면
번뇌로부터 곧 벗어난 것이므로
더 방편을 쓸 것이 없다.
환상을 여의면
곧 깨달은 것이므로
더 닦아갈 것도 없다.
마음을 내고
생각을 일으키는 것이나
거짓을 말하고 참을 말하는 것이나
어느 하나 환상 아닌 것이 없다.
꿈 속에서
병이 나서 의사를 찾던 사람이
잠을 깨면 근심 걱정이 사라지듯이
모든 것이 환상인 줄을 아는 사람도
또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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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이라 함은 가장 먼저 닦아야 하는 것이 바로 마음의 수련이요,
모든 기본은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하며,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모든 것을 버린다 함은 욕심, 부정, 부패, 탐욕 등을 멀리 하고,
마음의 평온과 기쁨을 말하는 것인데 ...
욕심을 버린다는 수련이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힘들고 고통스러웁니다.
하지만 수련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마음이며, 인간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이 바로 어떠한 마음을 가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생활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고,
세상이 바뀌게 되는데 이러한 모든 시작과 끝이 마음에 의해 결정지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만물의 역사는 시작이 중요하듯이 인간의 수련 또한 어떠한 가르침을 가지고
수련에 임하는냐에 따라 수련의 목적과 나아가야할 방향이 정해질 수 있으니
자신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어찌 게을리 할 수 있겠습니까??
하늘의 가르침으로 인간이 바르게 살아가고 또한 바르게 살아야하는 이치를 배우러
이 세상 이 땅에 사람이 태어났으니 내 마음의 병을 일으키는 모든 것을 물리치는
마음의 수련과 함께 나를 욕심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고, 가르침을 배운다면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주인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내 스스로가 바뀌지 않고 행복하고 기쁘지 않다면 나의 운명은 절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내 스스로를 바꾸는 과정이 바로 수련이요...항상 마음의 문을 열고 명상의 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이대로 주저앉아 하늘만 쳐다볼 수는 없는 일...
힘들고 고통의 시간은 항상 반복되었지만,
마음의 수련을 통하여 깨달음을 게을리 하지 않길 당부드립니다.
- 행복한 가정 만들기 카페장 -
[출처] 마음수련 ( 마음의 기적) (▒▒▒ ◈◈ 행복한 가정 만들기 ◈◈ ▒▒▒) |작성자 zamk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