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봉사위원회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김경란 부회장

최평규 1 2,007 2011.09.13 10:09

서울위생병원 부설 노인전문요양시설 유자원 전경
20110908110923adminD.JPG
김경란 사장이 유자원 원장에게 산소캔을 전달하고 있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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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사회통합을 살펴보면,
원효는 이견존중(和諍철학), 왕건은 화친외교, 세종은 공론정치로 통합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년간 300조(GDP 27%)에 달합니다.
여기서 '사회갈등'이란, 빈부(계층), 이념, 노사, 환경, 세대, 지역(이기주의) 등입니다. 그 중 가장 큰 갈등은 빈부/계층 갈등 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사회의 갈등지수를 10%만 낮추면 1인당 GDP가 7.1%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G20 멤버인 우리나라는, 1인당 GDP 2만 달러 시대에 살고 있지만,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의 국가입니다.
통계청, 2011.8.23 발표에 따르면, 1년간 자살자= 1만5,000여 명(노인 들의 황혼 자살= 5,000여 명)이며,  인구 10만 명당 65세~74세 노인자살률은 한국 81.8명(75세 이상 자살= 160명)입니다. 이는 일본 17.9명, 미국 14.1명에 비하면 대단히 높은 비율입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542만 명/우리나라 총 인구 4858만 명의 11.3%에 해당합니다.

삼성경제연구소, 2010년 조사에 따르면 독거노인= 105만 명/ 법정 최저임금 미달 근로자= 196만 명/기초생활수급대상자= 157만 명/ 기초생활수급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빈곤층+차상위계층= 750만 명에 달합니다.

또한, 현대경제연구원의 연구보고서 발표(2011년 8월21일)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 전체 은퇴고령가구 약 264만3천가구입니다.
그 중 38.4%(101만 5천가구)가 은퇴빈곤층이고, 3.2%(8만4천가구)가 은퇴부유층입니다.
이제 은퇴에 직면한 1차 베이비부머세대 뿐 만아니라 40대 연령층의 경우도 조만간 은퇴빈곤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우리 고대불자교우회 법우님 여러분께서는 계층(빈부), 이념, 지역, 세대간의 소통과 갈등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스스로 앞장 서주셨으면 합니다.

금반, 추석을 맞이하여,
본회 부회장 김경란 사장님께서 노인전문요양시설 유자원을 방문하여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을 하셨습니다.

사실 치매, 중풍 등으로 고생하는 노부모를 모시고 사는 가난한 가족의 고통은 결코 남의 일 같이 생각할 문제는 아닙니다.
유자원에 계신 노인들은 대부분이 최저생활을 하고 있는 어려운 가족들이 노인들을 부양할 수 없는 중병환자들이 수용되여 있습니다.

김경란 부회장님께서, 추석을 맞이하여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시는 좋은 일을 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김경란 사장님의 사업이 날로날로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행정학박사 최평규 합장
010-3293-0001
ipkc@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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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최평규 2011.09.13 10:34
* 참고:
1) 산소와 피톤치드 캔= 주식회사 엘프(대표이사 김경란)에서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병원, 서울프라자호텔 휘티니스센터 등 호텔과 기업체, 지하상가, 공장, 그리고 일반가정,
수험생 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연락처: 02-463-0001)

2) 피톤치드와 산소= 숲에 가면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은 피톤치드 때문입니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병원균이나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뿜어내는 천연물질입니다.
/-피톤치드의 항균작용을 통해 공기가 정화되며, 진정효과를 통한 심리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기능이 있습니다.
/-산소는 대뇌활동을 활발하게 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세포에 영양과 활력을 불어 넣어
세포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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